시즌 1 의 결승전 부분
우승자는 상대플레이어의 가넷을 가져오게 됩니다
추가로 20가넷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부터 시즌2 에 금이갔다고 생각합니다
시즌1 에는 플레이어들이 가넷으로 서로 딜을 하고 가넷을 욕심내는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준우승자의 가넷도 가져오게 되고
거기다가 총 가넷수가 모자란다고 느껴지자 추가로 20가넷 마져도 더 주었습니다
즉 생존만 한다면 결국 모든 플레이어의 가넷은 우승자에게 모아지는 형태가 된것입니다
가넷을 소비하며 아까워하던 플레이 이를테면 시즌1의 성규가 숫자 11 큐브를 경매로 사며 값이 올라가자 안타까워 하던것들이
모두 그럴 필요가 없던 행동이 되어버린것입니다
가넷을 통한 플레이어간의 딜이 존제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데스메치에서 살아난 플레이어가 상대의 가넷을 가져가는건 필요한 룰이라고 봅니다
데스메치에서 살아왔는데 최소한 그정도의 보너스는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마져 그리되서 오히려 버려지는 가넷이 하나도 없으니 그 가치가 오히려 하락해버렸다고 봅니다
가넷을 넉넉하게 풀어서 경제적으로 잘 맞춰주며 게임진행이 되었어야 했다고 보고
그게 안되었다면 가차없이 상금이 적으면 적은데로 진행이 되고
그것도 어렵다하면 추가 20가넷은 지급되더라도 최소한 준우승자의 가넷은 버려졌어야 가넷의 값어치가 시즌2에도 이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