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310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02 00:48:16
지인이 저를 보면 이런 느낌이 든대요. 제 친구들도 똑같은 말을 하고. 저는 몰랐는데 그렇다네요. 말수가 조금 적어서 그런가 엄마도 저보고 그러세요. 분명 너는 내 딸인데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때가 있다고 하시구 제가 집에있을땐 덩치값 나이값 다 잊고 부모님께 애교를 열심히 부리거든요(...) 대화도 곧잘하는 편이고요. 친구들과 엄마에게 이런 말을 들으니깐 제게 문제가 있는것처럼 느껴져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