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먼저 장가를 가서 ...
형으로써 해줄게 없어서 아기침대를 만들어줬습니다.
사진순서가 뒤죽박죽인건 ㅈㅅ
시작합니다.
먼저 필요한 크기로 이래저래 재단하고.
봉이 들어갈 부분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저 탁상드릴사는데 배송이늦어서 못만들뻔 했었죠 ㅋ
열심히 뚫어줍니다.
부속고정은 대부분 목삔과 풀로 해결했습니다.
나사자국 많으면 보기싫으니까요.
직각입니다. 이럴때 살짝 기분좋음ㅎ
풀칠하고 말려줍니다.
얼추 다 만들었으니 가조립을 하고.
저기보이는 구멍은 나중에 삔으로 막아줬습니다.
완성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못쓰지만, 기어다니기 시작할때부터 7~8살 까지는 쓸수있도록 크게 만들었어요 ㅎ
재료비는 한국돈으로 약 20만원정도,
저거 만드느리 필요한 공구 구매하는데는 약 30만원정도 쓴것같네요 ㅎ
재작기간은 3일정도였구요.
바로 여행갈일이 있어서 부랴부랴 만들었습니다.
어 어떻게 끝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