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형은 체취가 좋은 여성분 인데요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화장품이나 향수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황홀한 향입니다
사랑스러운 향이 맞는것 같아요
26년 사는동안 제 이상형의 여성분을 세분 뵈었고 두분은 사귀었어요
그만큼 희귀하다고 할수도 있고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이쁘고 성격이 좋고 집안이 좋아도 향기가 없으면 매력이 없답니다
내가 변태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눈코입 보는것 처럼 코가 예민해서 향을 맡는건데
변태처럼 보여서 이말을 하고 다니면 욕먹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