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특성상 가만히 있어도 욕 먹고
움직이면 왜 움직이냐고 욕 먹고
멀리서 쏘면 하는게 뭐 있냐면서 욕 먹고
가까이서 쏘면 차라리 탱커하라면서 욕 먹고
못 맞추면 엉덩이 성희롱 하고
맞춰도 도움 안된다하고
채팅창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실제상황에서 나를 찾을 수 없는 곳을 수색하다보니
나름 심리전, 마우스 에임 연습, 적시타 등을 알게되었네요
특히 욕먹었던 건 거점 공격 맵에서 공도우....
내가 생각해도 이건 협동을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가끔 그런 생각 들 때도 있지만
헤드를 딸 때마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내가 저 치열한 전장에서 지원해줬다는 그냥 뿌듯함 때문에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경쟁전을 하게 된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거에요.....
저는 경쟁전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니까 그래도 위도우는 계속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게임에서 절 보게 된다면 ㅋㅋㅋ 저는 착하지 않습니다.
착한식이#3754
같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