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남잡니다.
작년에 전역하고 얼마 안지나서 직장을 구해 직장다닌지 벌써 10개월차네요..
문제는 3월 초에 대학교 복학하고나니 하루하루가 뭘했는지 너무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6시 일어나서 회사 갔다가 회사 끝나면 학교(야간대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11시 반.....
집에 와서야 저녁먹고 씻고 공부나 과제좀 하다가 2시에 자고...

이번 주말은 빌어먹을 조별과제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다 버리고 그마저 다 하지도 못해서 완전 밤새버렸는데 아직도 과제 하나 남았다는 불편한 진실...

회사는 가야되는데 과제도 해야겠고 아 미치겠습니다...

맨 to 붕


인생 참 빡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