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만원 이하로 책정되었다는거에 비교적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국내 총판이 얼마에 들여온지는 모르겠지만,
용산 딜러들이 얼마 남기고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다방 커피만큼 많이 남기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딱 소비자 입장에서 적정수준의 성능이 나와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제가볼땐 480은 래퍼성능만 봐서도 그닥 비교선상에 있는 970보다 떨어지는 성능은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480이 970 보다 비싸지도 않고,
전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편도 아닌데,
왜 480 이 총대매고 뭇매를 맞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신공정 운운하면서 깎아내리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공정이야 어떻건 써멀구리스 대신에 돼지기름을 발라 넣을지언정
걍 원하는 정도의 성능만 나오면 되는거 아닐까요..
왜 때문에 이렇게 말이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들이 모두 김혜자 도시락같은 제품을 기대한걸까요?
따지고보면 김혜자 도시락같은 제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생각이 많이 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