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나이 30을 바라보는 돼징어입니다.
친구2명과 헬스를 다니고있는데요
역시 친구들과 헬스를 다니니깐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젤 힘든건 뭐니뭐니해도
얘네가 그 헬스장 사장입니다...
갈때마다 죽을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안나가면 카톡으로 테러하고..
같이 운동부생활했던 친구들인데
운동 접은지 10년이 다되가는 나에게는 너희들의 스케쥴을 따라가는게 너무나 벅차구나 친구들아..
허허..그래도 10만원 내고 평생회원권 얻은게 자랑..ㅜㅜ아 힘들다
친구들아 내가 잘 안나가고 그래도 갈때마다 온몸으로 반겨줘서 너무나 고맙다
오늘도 허벅지가 비명을 지르는구나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