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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거짓말
게시물ID : humorstory_31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만없냐
추천 : 11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10/12 21:19:22
..  할 머 니 : 빨리 죽어야 할텐데....... 

국회의원 : 내 사전에 거짓말은 없다. 

모 범 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회 사 원 : 예, 다 되갑니다. 

옷가게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수능 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쉽게 풀수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정 치 가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어요. 

교장 선생님 : 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 호 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연 예 인 : 우린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예요. 

매 니 져 : 이거 xx기자 한테만 말하는 건데. 

엄 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선 생 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중에 젤 이쁜데요~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S 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약 장 수 : 이 약 한번 잡숴봐! 팔다리어깨허리간장위 장소장대장이 다아 쉬원해져어~~~~~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원장 : 전국 최고의 합격율을 자랑하죠. 

신인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사 장 : 우리 회사??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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