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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잉글랜드 챔피언십 카디프시티행 눈행
게시물ID : soccer_31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임코스모스
추천 : 1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7/10 22:28:01

 

올림픽대표팀의 미드필더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반스포츠 관계자는 "카디프시티에서 영입 제의가 왔다. 현재 소속팀인 세레소 오사카와 카디프시티가 이적료 협상 중이다. 올림픽대표팀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에 매듭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적의 변수는 선수 본인의 의지다. 김보경은 10일 파주 NFC에서 "유럽 진출은 기회가 오면 꼭 해보고 싶다. 구단에서도 보내주겠다는 입장"이라면서 "하지만 내가 아시아에서는 잘 하는 선수일지 몰라도 유럽에 가면 주목받는 선수가 될 수 없다. 유럽 진출 이후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카디프시티는 유럽 빅클럽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손색이 없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6위로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김보경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샬케04 등은 큰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카디프시티가 유력하게 떠오르는 이유는 팀의 이름값보다는 자신의 기량발전을 위한 내실을 기할 수 있어서다. 이반스포츠 관계자는 "김보경은 아직 성장중인 선수다. 더 배울 게 많다"면서 "유망주들이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한 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잦았다. 김보경은 큰 선수가 되기 위해 한 단계씩 과정을 밟아 나가야 한다. 챔피언십 클럽으로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U-20)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8강 진출에 기여하며 샛별로 떠올랐다. 이듬해부터는 성인대표팀에 발탁되며 한국 축구의 영건으로 자리잡았다. 홍익대 출신으로 2009년 말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주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올시즌에는 15경기에 나서 팀내 최다인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제2 의박지성됬었으면 하는 김보경,.,

ㅋㅋㅋㅋ2부리그에서 실력쌓고 1부리그 클럽이적가자!! 주전먹고 실력을쌓야할때이므로./. 너무성급한결정하지말고 주전먹을수있는대로갔으면하네욬ㅋㅋㅋ

이번시즌좀.. 축구보는재미있을듯 ㅋㅋㅋ

이청용-볼튼 박지성-qpr 기성용-?..셀틱인가?ㅋㅋ어디로갈거니 김보경-카디프시티 구자철-아웈 또누구누구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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