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박보검씨 노다메 칸타빌레때 처음 연기하는거 봣었는데 그땐 참 밋밋하더라고요. 드라마 자체가 워낙 재미가 없엇어서 그런것도 잇겠지만 어째튼 좀 이미지에 뻔한 연기를 한다, 그닥 맛?이없는 연기를 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 뒤로도 몇번 얼핏 봣을뿐 제대로 본적은 없엇네요 그런데! 응팔에서 다시 제대로 볼기회가 생겻는데 정말 케릭터 좋은거같애요 연기도 좋고! 다시봣네요ㅋㅋ 좋은 스토리가 받쳐주니까 연기도 자연스럽게 좋은것같고 담담하게 잘 표현면서도 찡한것도 있고 하튼 다시 봣어요ㅋㅋㅋㅋㅋ 노다메때는 역시 연출과 작가진의 병크가 너무 컸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