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도 안되는 소릴 들어서 여쭤봅니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월급을 못받아서 노동청에 신고했거든요. 며칠 뒤에 출석요구 문자 날라오고 나서 사장한테 문자가 왔는데 저 때문에 주문취소 안해줘도 되는거 주문취소 된거 있다고 피해신고를 한다는데요. 일단 고객이랑 전화하면서 싸우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고 제 업무가 그것도 아니어서 가끔 자리에 아무도 없을 때 받은거 밖에 없는데 고객이 주문취소한게 왜 제탓이라는건지;;???? 이게 신고 이유가 되나요??? 당연히 안될거 같은데 억지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