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잘해준건 하나도없고 그사람은 저에게 너무 잘해줬던 사람이였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그사람을 놓치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저는 연애를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그사람과 비교를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제가 상처받는일도 많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일도 많았습니다 문득 마지막 사람과 헤어지면서 느꼈어요 이건.아니다 .. 라는 생각이요 그래서 이번엔 펑소 결심과 다르게 제가 못잊은 사람에게 당당하게 말하려고해요 평소에는 연락을 하면 그사람이 차단을 하던가 제얘기를 끝까지 들으려고하지않지만 오늘은 확실히 하려고합니다 여짓까지는 제마음에 확신이없었어요 내가 이사람을 다 잊었는데 외로울때 생각나는거 아닐까 하고요. . 하지만 이젠 확실히게 대답할수 있을거 같아요 전 아직도 이사람을 그리고 이사람과 끝이아니라고 믿어요 이렇게 놓치기 싫습니다 예전과 다를그사람이라는거 알지만 자신있어요 이제는 제가 보듬어 주고 싶어요..! 그냥 힘내라고만 말씀해주세요 오늘밤6시쯤에 바로 연락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