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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아침에 겪은거]
게시물ID : freeboard_311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재린팬티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8/08/24 12:17:33
저 오늘 기분 무지좋음 ㅋㅋ 오늘 아침산보를 하고 200원 있길래 인형뽑기 한판을 했는데 마침 통구멍 옆에 걸친 인형 하나가 있었는데 그걸 뽑았어요 ㅎㅎ 문제는 그골 뽑았는데 못 꺼낼뻔 봤어요 ㅋㅋ 인형 뽑으면 작은구멍에 손너서 꺼내잖아요, 그런데 그 작은구명 문이 인형 있는곳을 막아서 손이 안 닿더군요(약 3센치정도 남기고) ㅋㅋ 한 10여분 동안 꺼내려고 바락하다가 문득 막대기 같은걸로 긇어 꺼내야것다는 생각을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쓸만한게 없더군요 그래서 에잇 문 부셔서 가져가든가 해야지 하고 구멍안을 막 휘저으다가 그거 기계 녹슬면 껍질 벗겨지잖아요?? 그걸 벗겨서 긇어 꺼냈답니다 우헹헹 ㅎㅎ 근데 저, 정말 인형이 욕심나서 꺼내려고 바락한거 아녜요, 겐스레 꺼내고싶은 오기가 생겨서 (기계 주인이 그걸로 몃명 포기하게 했을까?? 하고),, 상황은 첫번째 그림(사람을 너무 작게그림 ㅈㅅ;;) 뽑은 인형은 두번째 사진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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