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브로가 자신들의 회사를 살린 팬덤을 MLP Online과 우정은 흑마법 그리고 알리콘 트와일라잇과 Fighting is Magic 사태를 만들었다면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 더피를 Show에서 지운 시점부터 하스브로는 자신에게 돌아올 화살을 날렸어요.

 최근에 일본에 MLP : FIM이 정식 방영되었죠. 이 뜻은 곧 동아시아 지역에 MLP : FIM이 로컬라이징 되어 방영된다는 뜻인데, 지금 상황에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한국 팬덤도 다른 지역의 팬덤 처럼 하스브로의 행동에 의해 무지너게 된다는 뜻이죠. 국내에는 적어도 5000-10000의 MLP : FIM 시청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상당수는 브로니 겠지요. 지금 잠을 자고나서 오후에 구체적인 포스트를 올릴 건데, 한국 지역 브로니들이 불매 운동을 벌어고 하스브로 사에 공식 서한을 보낸다면 그들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될거에요. 왜냐하면 그들은 마이 리틀 포니 : 우정은 마법이 한국에 방영될 기회를 놓칠 것이며, 이미 국내에 존재하는 하스브로사에게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한 국가의 지역 법인이 심각한 손실을 보고 위기를 맞게 된다면 그들도 팬덤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게 될 거에요. 공식 항의 매일과 불매 운동은 의견을 모아서 시작하고 지금 당장 항의 매일부터 보내기로 하죠. 이제 더이상 참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 하스브로는 MLP : FIM 말고 여러가지 사업과 프렌차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이중에 한국에 로컬라이징 된 것도 있죠. 전 한국 브로니들의 힘이라면 한국 하스브로 법인을 상대로 적극적인 불매 운동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