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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1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1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4/02 21:06:0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취업을 한 사회 초년생 입니다.
요즘 제 월급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나름 돈 많이 준다는 회사에 들어온거 같은데... 생각보다 월급이 많지 않아서요.
각설하고 제 월급은 통장에 꼽히는 금액이 250 만원 정도 됩니다.
회사가 연봉제가 아니라 월급제라서
보너스는 설+추석+나머지해서 1여년간 1000만원 정도 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따로 방값 식비는 들지 않지만... 정말 숨만 쉬는데도 저금이 되질 않네요.
사치품을 산것도 아니고 심지어 저는 차도 없습니다(여자친구는 물논).
그런데 고작 저금액이 한달에 50만원이 안됩니다.
제가 물론 연봉 5천만원씩 주는 회사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5천만원/12 = 월급 400만원!)
그래도 주변에서는 이정도면 많이 받는거라고 합니다.
근데 왜 저는 정말 실감이 안나는 걸까요??
정말 많이 주는게 맞나요?? 아님 이 회사에서 저를 못나가게 하려고 감언이설 하는걸까요?
직장인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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