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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게 여러분
게시물ID : gametalk_311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수수식빵
추천 : 1/1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18 11:57:58
자고일어나니 요상한 글을쓴 당사자 옥수수식빵이란 닉넴을 쓰는 오징어 입니다. 술게에 글을 써야되는데 PC에선 아이콘이 안보이내요 아하하하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311297&s_no=1214769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28697
 비겁한 변명이긴 하지만 밑에 새벽 3시경에 글을 어떻게 쓴건지 기억이 안납니다.(윗 링크) 그렇습니다. 술을 엄청 퍼마셨던거죠 
 지인과 오가던 이야기가 류승룡 기모찌가 말이 되는 소리냐 였습니다. 실제 성격이 그런거에 정색하는 편이긴한데 그날따라 좀 과했나봐요 실제 일어수준도 곤니찌와, 아리갓또 수준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뜻은 몰라도 뭐든 들린다는 쓸 때 없는 숨겨왔던 자부심이 있었나봐요

 집에서 잠이나 자면 될껄 "이건아니야 아니라구!!"라는 생각에 음성 찾고 소리까지 편집해서 유툽 올리고 글까지 썼습니다.(자고일어나자 마자 본 글보고 아니 이게 뭐야 하면서) 다른 리플 읽어보고 그렇쿠나 내가 빡빡하게 산거구나 싶어 제가 답글 달았는데 나오고 나니 비공이 7이나 되내요. 솔직히 그것 때문에 기분 나쁘서 쓴글이기도 합니다.

 내가 비공을 저만큼 받을 정도로 글을 조잡하게 썼나? 아무리 그레도 비공이 달리니 기분이 조카 여열덧색 크레파스 같내? 아니야 내가 왜 이런짓을 했지? 나도 별거아니게 물어본 글에 정색하며 비공으로 상쳐준적이 있는건가 식으로 의식의 흐름이 연결되는 중 제가 이전에 쓴 글이랑 리플을 보면서 항상 조심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쓰긴했지만 바짝 날선 글도 많았고 맷돌 손잡이가 없내 하면서 비공 폭탄을 준게 기억이 나면서 스스로 반성도 많이 되었내요

 유머 사이트인데 쓸 때 없는 하소연 글도 많이 썼고 전 이렇게 뚫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라는 취지로 만든 유툽 영상이 조회수가 1이라도 늘리고 싶다 뺴엑으로 변질되었는지 답글에 제 영상 링크도 자꾸거는 나 자신의 모습이 스트라 솔룸에서 언데드가 될빠에 내가 다죽여버리겠서 라며 타락해가는 아서스(생각난 김에 천하무적 주나 확인하러 가야겠서요) 같에서 앞으로 어떤 글도 쓰지 않으며 오지랖성 리플도 달지 않겠습니다. (가입년도가 13년 5월이고 지금이 16년 5월이니깐 3년 징역으로 삼아서 19년 5월까지..)

 끝으로

 아래 글 빨리감기로 만든 겐지 음성도 전 정확히 들립니다!
정색.jpg


그리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내요
출처 오버워치가 아직도 일주일 남아 괴로운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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