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교 서류제출때문에
모처럼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의 모습이
겨울에 보던 캠퍼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군요
그 대학앞에 신호걸리는데에 사람 엄청 많이
몰렸다가 한번에 가지 않슴까?
그 수많은 인파 속에 '내짝 하나정도는 있겠지'
부푼 꿈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