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같은경우 하스스톤은 몇팩당 전설이 안나오면 강제보정을 넣어서 거의 무조건 나오게 하고있고 카드를 갈아서 전설카드를 만들수도 있죠.
오버워치는 레벨당 상자를 하나씩 주고 레벨이 무제한인데다 일정 레벨 이후에는 경험치가 고정이 되어있죠.
반면에 국내, 일본게임의 가챠는 확률보정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있다고 하더라도 확률 두배 이런거) 랜덤박스에만 있는 상품이 목표죠.
요는 '게임에 있는 컨텐츠를 게임을 함으로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느냐'지 랜덤박스 무조건 나뻐 할게 아니죠. 롤도 수수께끼 스킨상자같은거 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