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자석은 먼 우주의 달 표면같이 생긴 이상한 패턴을 만드는 자기화된 액체이다.

이러한 기능때문에 액체자석은 최근에 많은 비디오들과 작품들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주로 이 작품들은 흑백 아니면 은색을 보여주는 작품들이였다. 이 때, 사진작가 Fabian Oefner 등장. 흑백 전통을 깨고 수채화 물감을 믹스에 더하여 Millefiori 시리즈에서 그는 필요했던 빛을 발하는 이미지들을 완성했다.
Oefner의 연금술의 마술은 액체자석과 수채화 물감을 자기장에서 섞으면서 만들어진다. 자기장은 액체자석 안에 있는 쇠 입자를 아래서 볼 수 있는 검은 체널로 만들어지게 한다. 이 때, 주사기를 사용하여 색상들을 액체자석에 투입시키는 것이다.

결과는 아이 캔디 이미지들로서 싸이키델릭한 세상의 Google Maps같이 생긴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 the Creators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