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반말 죄송합니다. 


ㅋㅋㅋ 우리 부장 얘긴데...ㅋㅋㅋ 아놔 이거 말하기 존내 쫌 그러네...
아 씨바 내가 너무 쪼잔한거 같아서 말이지...ㅋㅋㅋ



나한테 택배온거 있자나..ㅋㅋㅋ 아 씨바 지가 뭔데 맨날 먼저 뜯어봐..?ㅋㅋㅋ
왜..내가 드래곤볼이라도 주문 했을까봐?ㅋㅋㅋ

내가 일전에 핸드폰 샀는데 그 보호 비닐 붙어 있자너...그거 왜 지가 뜯어?ㅋㅋㅋ
내 새 지우개 빌려가 모서리로 지운 옛날 짝궁이 딱 너랑 관상이 판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펜은 왜 맨날 가지구 가서 뒤꼭지는 왜 지가 다 깨물어가지고 침 냄새나고 너덜너덜...
차라리 돌려주지 마라....아! 개껌 사주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내가 속이 좁은건지, 왜 이런게 짜증이 다 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