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확실히 '극적인 효과' 를 노리고 before 를 평소보다 더 찌질하게 꾸미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죠.
예전 폴포츠 사건 (?) 때는 그게 노린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엔 아마 그 심사위원 들도 '끝내주는 사람이 등장했다' 라는 건 예선같은거 심사한 사람들에게서 다 들어서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거기서 일부러 더 무시하고 기대 안하는 척 연기하여 극적 효과를 더했을 수도 있고
폴포츠 이후로는 저번에 어떤 여자분도 비슷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티나게 연기를 해서 감동도 덜하고 좀 그랬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