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라도나가 뭘 잘못했는지...
당시 정황상 불가피한 선택 아니었나요?
잉글랜드랑 결승전에서 만난 상황인데
손으로 골 넣은건 진짜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했고, 적절한 조치였다고 봄.
어차피 심판도 못봤고,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다 좋아하고 기뻐했는데
그럼 된거지 뭘 그렇게 원리원칙 따지고 드는지...
그 당시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마라도나 까는거 보면 참 어이가...
마라도나 전성기가 얼마나 쩔었는데...
아직도 마라도나교 있는거 보면 모르나?
지금도 신의 손이라고 추앙받으며 호위호식하고 있는데
괜히 능력도 안되고 가난하면서 열등감만 쩌는 인간들이 깎아내리는거지..
마라도나 신의 손 사건은 역사가 재평가 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