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기 자차의 백탁은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게시물ID : beauty_3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지만
추천 : 3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3 15:02:41
옵션
  • 창작글
뷰게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반사해서 차단하는 거고,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 열로 변환해서 차단하는 방식이잖아요?
흰색이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흰색으로 보이듯이,
무기 자차도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허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걸로 이해했어요.
자외선 영역 외에 다른 가시광선 영역도 좀 반사하나 보다.. 이렇게요.

전에 무기 자차 백탁없이 바르려면 퍼프로 바르면 된다고 하신 분 있으셨는데... 그렇게 해서 백탁이 적어졌다면 그건 퍼프가 자외선 차단제를 흡수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만큼 피부 위에 있는 차단제의 양이 줄었기 때문에 백탁이 적어 보이는 걸 거 같아요.
파데도 손으로 바르면 콩알만큼 필요하던 게 스펀지로 바르면 파데 필요량이 많아지듯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