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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년놈두새끼는 사람새끼가 아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1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215
조회수 : 17836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10/04 16:54: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0/02 09:00:33
저지금 눈돌아간 상태여서 욕지꺼리좀하겠습니다..



작년겨울 정말 난 널 좋아햇었어
너를 좋아했던만큼 널 갖기도 엄청어려웠고 
내 끝없는 근성과 노력으로 너와 인연이 되었어
그런데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내 고등학교 동창놈이랑 아는사이었었구나
이 씨발놈이 남자친구인 내앞에서 나 예전에 너 좋아했었다
아무리 취해도 그렇지 이딴말은 왜하는건데 내가 호구로보였나
그것까진 좋다이거야 화장실갔다온사이에 내자리에 내여자친구옆에 왜앉아있는데 
그래 반가워서 그랬거니 생각하며 한번더 넘어가줬다
화장실도 같이가네? 이 씨발 좆같아서 술만처먹다가 니 화장실갔다왓을때 내가뭐라햇었지
너지금뭐하는거냐고 그러니까 오히려 나한테 화냈던모습 아직도기억한다 나는
뭐? 오랜만에 만난친구와 얘기하는게 그리 보기안좋더냐 날좀 가두지말라?
그래. 가뒀다치자 딱봐도 그새끼가 니한테 직접거리는건데 그게 오랜만에 나누는 정다운이야기니
씨벌래미년아? 
그러고나서 몇일뒤에 나 안좋아했었다고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눈물흘리면서 나같은새끼만들지말고
남자 잘만나라 이한마디에 왜또 격분해서 나한테 지랄해 찔리는거있었어?
다짜고짜 전화와서 받아보니 그새끼네 ?? 같이 술먹고있다네? 얼라? 친구였던 새끼가 나한테 욕하네?
왜 이애한테 니가뭔데 그딴말짓꺼리냐고 와 그당시에 빡돌다못해 웃음밖에안나와서 웃다가 전화끈고
그러고 10개월 반년넘게 너를 내 기억에서 잊고살았다 하고싶지도않았다
그렇게 잘살고있었는데..사람 우연이라는게 참 지독하더라
일하고있는데 동창새끼가 우연히 들어와서 만나게됬네 내 안부묻더니 담배하나사고가네
근데 한시간뒤에 너랑그새끼랑은 왜 같이 들어오냐? 둘이 짜고 나 엿맥이려고 작정하고온거냐?
그 순간 내표정 기억하지? 다잊고살았는데 왜 또 기억하게해 씨발년아
그러고 가더니 왜 문자로 아는척왜안하냐고 왜또 불질러 개같은년아
니가 사람새끼냐? 그러고도 니가 잘살거같냐? 널 평생 증오하고 살게될것이다 버러지보다못한
씨발년아

그리고 니 씨발놈아 친구였던새끼 여친뺏어가고 그딴식으로 엿맥이니까 기분좋앗냐? ㅋㅋ
너 그러고 그냥가서 못잡았다만 다음에 걸리면 진짜 내가 돈준비해놓고 편하게 조진다 내이름 석자걸고

개보다못한새끼들.. 사람 마음갖고 장난치지마 .. 그러는거아니야 정말로..
왜 착한사람 나쁜새끼로만들어 왜 또 사람울게만들어 .. 진짜 너무한다.. 그렇게까지해야겠냐..
개..같..은.새..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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