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자주 듣지만, 외출할 때 아니면 주로 컴퓨터나 라디오로 듣는데. 학교에 두고 오니까 왠지 밖에 나갈 일이 생길 것 같고... 괜히 불안하고 신경쓰여요.
그나저나 요즘 날씨도 풀리고 이제 교실에 선풍기나 에어컨 안 틀어도 될 것 같은데. 애들이 바람맛에 중독이 된 건지, 아니면 저 혼자만 약간 춥다고 느끼는건지. 지금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이제 필요없는 것 같은데 선풍기 에어컨 계속 트네요. 선풍기도 그렇지만 에어컨을 틀면 학교에서도 지출이 심할텐데 곧 멈추겠죠? 아무튼 결론은 제자리 추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