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육학시간에 배운건데 나라가 잘살고 자동차보급도 늘어났지만
사람들의 문화수준이 생산된 자동차수 만큼 ㅇ올라가지 못하는거 ㅇ문화지체를
자동차 문화에 비유하면서. 강의하셨던 교수님이 생각나는 하루.
애들 데리고 야외수영장 갔다가 수영복갈아입을곳이 마땅치 않아 입고 집에 복귀했는데 우리동네는 거주자 ㅇ우선주차 ㅇ유료주차 ㅇ인데 시간이 ㅈ지나도 ㅇ안비켜주길래 전화하려니 ㅈ전화번호가 ㅇ없는것이다
사람이 실수는 할수 있다 근데 1시간40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해서 견인을 불렀다
견인차 아저씨들이 차량번호판을 추적해서 ㅈ전화해도 ㅇ안받는다
견인하려는데 2시간 만에 어떤아줌마 아저씨 잠깐만요
하고 나타난다 젖은 수영복 입고 2시간만에 ...
견인하는 아저씨 선생님 벌써 몇번째입니까
와오 이제보니 꾼이었어...
집에 오니 8시30분 저녁도 안먹었는데
죄송하다는 ㅅ사과도 제대로 없고 열받는다
여러분 주차할때 연락처 있는지 확인합시다
견인된차주분들 ㅇ왜 연락 안해주냐고 ㅅ하는데
거의가 ㅈ전화 안받거나. ㅇ연락처가 ㅇ없는차라고
합니다
암튼 시설관리공단 ㅇ아저씨들 ㄱ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