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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게시물ID : wow_31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bruch
추천 : 2
조회수 : 1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09 11:28:34

부캐 술사를 막날 손님으로 보냈습니다. 주사위가 꽉 차서 다 굴렸는데 노리개와 부적이 나오더라고요..

한 25만골 정도 쓴 것 같은데 무기/반지 빼고 다 주워먹어서 680까지 올랐습니다. 주사위로 티어도 먹고 ㅋㅋ

오늘은 어쩐지 운수가 좋다 싶어 얼왕 ㄱㄱ

하지만 본캐는 꽝

하 이번주도 안되는건가 싶어서 부캐 도적으로 ㄱㄱ

깊통에 물약먹고 광학도니까 바로 서리한의 격노가 터지더군요 ㄷㄷ

티리온이 막타치는 동안 담배 한 대 태우면서 '아 술사로 또 돌기 귀찮은데 그냥 내일 갈까'

하고 돌아와서 룻을 하였는데 부캐 도적이!! 천민이라 고통받던 그놈이!! 드디어!! 천무를!! 먹어왔습니다!! ㅋㅋ

Invincible2.jpg

얼왕은 탈것 업적도 다 해서 이제 안 가도 되겠군요.

역시 남는 건 업적과 탈것뿐 아니겠습니까?

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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