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오늘 회원가입하고 글써봅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답답해서요
4년 연애했습니다
연애 4년이라면 길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자친구가 권태기를 못이겨낸거같습니다
저도 권태기인적도 있어고 그럴때마다
잘참아 넘겼는데...ㅠ
오늘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저의 배려심없는 모습? 이런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혼자있고 싶다고 그러네요....
처음에는 평소랑 똑같아서 잘풀겠다? 이랬는데
제가 병신같이 말도 못하고 게속 생각에 잠겨서 대답도 잘안하고
이래서 더 실망한거같습니다
저는 진짜 생각하고 어떻게 말해야지 잡지? 이래서 대답도 느리고 말수도 적게했는데
그게 역효과가 난거같습니다
뭐 어찌어찌 해도 헤어질거같았습니다...
찌질하게 끝까지 붙잡았는데
안되더라구요 ㅋ큐ㅠ
내일이 출근이라 더 우울하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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