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가 터지면 어떻게든 미국과 연결시키려 하는데

이번에는 타당성이 많이 떨어지는구나...

미국점령정책을 지원하는 파병이든 아니든 그것이 이번 피랍사건이랑 객관적으로 관련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번 촛불집회는

전혀 다른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피랍사건에 편승해 자신들의 정치적논리를 정당화하려는

수단으로 밖에 안보인다.

미국의 점령정책의 일환이든 아니든 정부에서 위험지역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출국을 막았을때

정신차렸어야지 대한민국 정부가 얼마나 우스웠으면 그대로 감행했을까??

계속 이런 식이라면 당신들의 촛불집회는 뭐든 정당성을 잃어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