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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m★
추천 : 59
조회수 : 141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2 12:30: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12 12:14:01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제 어쩔수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총선때 두고보자 했건만..
내가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투표밖에 없는겁니까?
국민을 우습게 아는 저 국회의원들에게 돌을 듭시다.
바쁜 일상에 치우쳐 자리를 지켜야만 하는 저이지만..
이제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 않을겁니다.
독재와 싸우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 삼촌 형 누나 들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제가 너무 멍청하고 한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절대 이럴수는 없는겁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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