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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평.
게시물ID : basketball_1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3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4 02:55:38
한국

센터
오세근-전반 수비 잘해줌. 기록지에 있는것보단 쏠쏠함.
이승준-진정 최고. 공-수에서 호포드랑 짱뜨긴 했는데, 파울 누적으로 인해서 망함
김종규-내가 이놈을 어제 왜 칭찬했는지... 정신이 흔미해질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음.
이종현-고딩레벨. 다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여지가 보임. 수비에서 이놈 저놈 그놈 다 막아낼 몸빵과 팔 길이가 돋보였지만, 레알 고딩레벨의 실수를 몇 번 함. 완벽 노마크에서 덩크 실패라던가 ㅋㅋ 궁디 팡팡 새퀴야


포워드
윤호영- 이해가 진짜 안가는건, 이렇게 완벽한 국제용 선수를 왜 안썼는지.. 그게 유일하게 아쉬웠떤 점임. 좋은 리바운드, 좋은 수비, 좋은 득점력. 왜 안쓰는데????
양희종-별명이 양무록인데 정말 양무록 ㅇㅇ. 다만 무지막지하게 못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기록지에 기록된 게 없어서 놀리는거임. 평균보다 조금 못했음. 수비도 어제만 못했던것 같고.
김동욱-전반전을 먹여살림. 오리온스에서 보여준 포인트포워드이자 에이스인 바로 그 모습이 전반전에 튀어나왔음. 어제 털리는거 보고 몸도 안만들었다고 깠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던듯... 후반전엔 뭐 잘 안보이긴 했지만 결정적 턴오버 하나 뺴곤 준수했음.
최진수-느바에서 뛰는 가르시아 틀어막고, 공격에선 보다시피 10득점 이상해주면서 투지까지 불어넣었음. 마인드도 그렇고 보기만 해도 흐뭇...



가드
박찬물-아 ㅅㅂ........... 이럴거면 김민구를 뽑아가던가 아 골이야... 뭐 그래도 수고했음 ㅇㅇ. 그냥 국대급가드는 아닌거 같음.
김태술-6년 주기설의 그 가드가 돌아옴. 완벽에 가까운 리딩을 펼쳐줌. 기록 이상의 포스를 뿜어줬던 사나이, 김태술을 찬양하라. 이제 김스탯이란 별명은 8:45.
김선형-조낸 빠르고, 강심장에, 제일 좋은 패스센스(센스만 좋음). 원맨 속공 덩크는 그중 백미 ^^ 


양동근- ㅠㅠ 형, 형만 있었어도 우리가 이겼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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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호포드-전반전엔 닌자술 쓰길래 진짜 많이 비웃었는데.... 과연 느바er은 느바er. 후반전에 전반 버린 서태웅 마냥 각성하는데, 답이 없고 자유투는 얻는 족족 메이드. 후반에만 20득 넣어버렸음. 전반엔 이승준과 오세근의 육탄공세와 가드들의 헬핑으로 틀어막았지만... 후반엔 혼자 1.2배속으로 움직이는 빅맨. 공격스킬도 능수능한했고... 약간 어설픈 모양새인데 다 집어넣엇음..
가르시아-야도 느바, 기록은 밥인데, 저 3점 3개가 다 중요할 때 나와줬음. 전반적으로 최진수 수비에 아무것도 못하고 막혔지만, 슈터의 자격은 있음.
마르티네즈-돼지센터. 전반엔 오세근한테 틀어막혔으나 파울트러블 걸리게 만드는데 성공. 결국 결정적 순간마다 리바를 빼았아감. 기술이나 뭐 내세울 건 없어도 골밑에서 리바 욕심 하나는 장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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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 차이 보면 알겠지만, 김주성 양동근 둘 중 하나만 있었어도 60%는 우리 승리고 둘 다 있었으면 감히 90%우리가 승리했다고 단언하겠음. 뭐 가정은 무의미하지만.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고마웠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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