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들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화보의 스타일이 강해서 팬들이 놀랄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메이크업 할 때도 마냥 센 스모키보다는
그 안에서 저다운 걸 살리는 쪽으로 절충해 보려고 했어요.
파격 변신을 해도 그 안에 윤아스러운 게 녹아 있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게 조금씩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채널 소시' 속 편안하고 흥겨운 모습이 실제 소녀시대의 모습이냐"는 질문에
"맞아요. 저희 평소 정말 그렇게 지내요"라며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과 함께 있으니 자연스럽게 힘이 난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