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상황에서 일부러 그랬다고 딱 잘라서 말하긴 애매해서 패스

김현수 나지완 문제도 프록터로 인해서 생겨났으니 일단 패스

프록터가 옐로우 피그 라는 단어를 썼다면...

두산팬이고 뭐고 떠나서 한국사람들을 무시하는 표현입니다....

그냥 피그도 아니고 옐로우 피그라면 그건 그 이전부터

프록터가 한국인들을 약간 경시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만약 썼다면 프록터 쉴드 쳐주는건 스스로 병신 호구라는거 인정하는게 되는거죠

다만 프록터가 저말을 했는지는 나지완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의 말이 없는한

확실하지 않으니 확실해질때까지 지켜봐야지 예상을 해서 미리 싸우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저런 말을 했던 안했던 위험한쪽으로 공이 갔으니 미안하다고 사과는

당연히 해야하며 김현수가 저런 상황이었으면 두산팬들은 웃으면서 넘어갔을까

하는 부분도 잘 생각해봐야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됩니다. 타팀을 비난하기 이전에...

내가 좋아하거나 응원하는팀의 선수가 저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을때 아무렇지 않은지...

그리고 삿갓때부터 해서 동주사건도 그렇고 사건사고 많은 두산에서 

몇몇 개념없는 두산팬들은 계속 쉴드만 쳐줄려고 하네요...

삿갓 사건때도 두산 여자팬들이 나서서 여자가 먼저 꼬리친거라고 삿갓 쉴드쳐주더니...

일부팬들의 도넘은 쉴드는 참 보기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