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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갈라스
추천 : 56
조회수 : 159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2 13:10: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12 01:08:53
저는 이제 20살이 된 어린 어른입니다(민증 나와서 그냥 어른..)
정치에도 전혀 관심없고 (없었고..이젠 관심이 가네요)
그저 하루 하루 즐겁게 사는게 낙인 ....
대학교 1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려고 합니다(85년생입니다)
지원을 했습니다. 해병대로
첨에 해병대 붙었다고 나왔을때
좀 슬펐습니다, 당연히 가야 할곳이고 먼저 가고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만
눈물도 핑 돌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사대 의무를 지키자 이제 다신 쪽팔리게
군대간다고 눈물같은거 흘리지 않겠다 했습니다.
페미니스트 여성부 들이 나대고 그래도 웃었습니다.
느그들이 그렇게 말해도 나는 나의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니까 병역의 의무를
하겠다고
그런데 오늘.....100분토론을 보니
이런 (죄송합니다)세끼들 을 지키러 군대가나~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런글을 끄적여봅니다.
정말 우리나라 이렇게 나가선 안될것같습니다.
저도 4.15 총선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비록 아직 좀 몰라서 그럴지는 몰라도....
다시는 딴나라당 민주당 놈들 뽑으면 안될것같습니다.
저 23일에 군대갑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소신있게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들을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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