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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13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8/25 21:46:09
큰놈 초6 둘째 초1 셋째 4살 넷째 2살
저와 마느님 이렇게 여섯식구입니다
둘째까지는 어디든 눈치 안보고 다녔습니다
셋째 태어나서 눈치가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넷째 태어나서 포기했습니다
어딜가든 방있는곳으로 갑니다
애들 통제한다고해도 안됩니다
솔직히 내 돈주고 내가 먹는대 눈치보는거 싫습니다
그런대 다른 손님들도 자기돈 쓰면서 방해받는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전 무조건 외식할때면 방있는곳으로갑니다
저희부부만 시끄럽고 불편하면 됩니다
제 자식들이라 이해할수 있습니다
워터파크? 아시는분있어서 공짜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안갑니다 민폐입니다 그리고 물도 더럽고 비쌉니다
저는 한적한 계곡으로 갑니다 불편하지만
눈치는 안봅니다
맛집에 방이 있으면 사장님과 친해지세요
미리 전화하면 방빼줍니다
맛집에 방이 없으면 포장하세요 그게 편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들 나 편하자고 욕먹이지마세요
내가 조금만 불편하면 모두가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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