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롱하군요.
큰아버지 댁에 감 -> 호야 화분에서 왠 조화로운 녀석이 보임 -> 자세히 보니 조화같음 -> 근데 원줄기
-> 냄새를 맡음 -> 맘에 안들긴하지만 향이 남 -> 진짜로 판별.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원래는 안중에도 없던 호야를 사러 갔는데!!!
다행히 꽃집에 호야가 다 나갔네요 휴...(지름신 일단락 해결)
언젠간 사고 말테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