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킨텍스 플레이 엑스포에 갔네요
사전등록을 안해서 5천원 표값내고
vr체험위주로 돌려고 했으나
토요일이라서 사람이.........................
그냥 뒤에서 구경만하다가
플레이스테이션쪽 가니까 플포에 온 사람 50%가 여기에 몰려있었던거 같아서 쿨하게 포기하고
다나와쪽에서 스탬프행사 하길래 15개 찍었더니
8기가 유에스비 하나랑 에코백 하나 얻었네요
인텔에서도 설문지 작성하니까 usb용 후레쉬같은거 주고
무슨 사인회를 한다는데 롤에는 관심이 없어서...훑어보니 kt라는 글자만 봤네요 사람들이 꽤 있는걸로 봐서는 인기가 많나봅니다.
코스프레 하시는분들은 3명 봤는데 아는 캐릭은 아리밖에 없어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치고
고전게임이라던지 보드게임도 있었고 혼자라서 고전게임 30분정도 하다가
드퀘 빌더즈 행사라서 구경을 했는데 마인크래프트랑 비슷하더군요
그 다음에 제닉스쪽에 가서 의자랑 마우스 체험해보고 배고파서 집 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