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마지막 가을 데일리 룩이겠네요
어느 순간 갑자기 가을이 사라져버렸.....ㅜㅜ
(카드지갑이 단추에 낑겼어요! 8ㅅ8)
앞머리 내린지 2주만에 다시 넘겼답니다 허허허..
이제 더이상 무모한 도전은 안하려구요 ^^.. 넘나 불편한것
초코우유색 가디건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 내년에 입어야겠네요. 예쁜데 더이상 추워서 못입겠어요ㅜ_ㅜ
점심때는 그래도 따뜻해서 그나마 괜찮은데요.
아우터 안에 입기엔 너무 애매한 두께라서 ㅎㅎ
목이 시려서 목도리를 하나 샀어요
도톰한 후리스 재질인데 만 천원 정도에 싸게 구입했어요 ㅎㅎ
뭔가 세일러문이 생각나는 목도리라 처음에는 좀 민망할까봐 망설였는데..
심지어 이름도 문 크리스탈 파워 목도리 ㅋㅋㅋㅋ
다행이 뒷면은 달모양이 없어서 무지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히히 사랑해요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