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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열풍, 보드카-샴페인 판매량 급증
게시물ID : humordata_1117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장하드100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4 18:21:28
(스미노프 디스트릭프 파티 현장) 파티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덩당아 보드카와 샴페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음주 문화의 변화와 새로운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음주 문화에 비해 자신의 주량과 취향에 맞추어 편하게 즐기는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로 인해 샴페인과 같은 저도주 선호하고, 스스로 섞어 마시는 믹스 드링크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보드카 또한 각광 받고 있다. 보드카는 알코올 도수 40도가 넘는 것이 대부분으로 독한 술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다른 재료와의 조화가 잘 돼 칵테일의 주재료로 널리 이용된다. 이에 따라 국내 보드카 소비량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대비 55.6% 이상 판매가 증가하는 등 국내의 보드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보드카의 인기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주류에 대한 열망과 함께 파티 문화, 클럽, 라운지 바 등이 트렌드의 중심에 들어서면서부터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주류 트랜드의 변화는 판매 업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바에서 칵테일이나 수입맥주 한 병을 주문하는 것이 멋져 보였다면, 요즘은 보드카 한 병과 취향에 맞는 과일 주스나 탄산수 등을 주문해 스스로 섞어서 자신만의 드링크를 만드는 모습이나 샴페인 한잔을 즐기는 모습이 더욱 트렌디하게 여겨진다. 마지막 문단의 얘기가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최근 바에가도 그렇고 클럽가도 그렇고 병맥보다는 보드카를 먹거나 보드카를 믹스한 칵테일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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