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리가 무상성 챔피언이라 하는 이유는
논타겟 챔피언이라 사거리면에서 카운터 당하지 않고
궁극기의 3단돌진으로 생존력이 좋음과 동시에 적의 논타겟스킬을 피하면서 싸움을 할수있다는것떄문인데
탈론은 1초만에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하며 확정 돌진과 동시에 침묵을 거는 챔피언임
즉 아리의 궁극기로 스킬을 피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
6렙이후 싸움은 탈론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그럼 6렙전에 이득을 봐야되는데
이론상으로 아리의 구슬의 사거리는 880 탈론의 목긋기는 700
180 가량의 사거리가 차이가 남 그러나 치명적인 한계가 있음
아리의 Q는 논타겟팅이라는 점이고 탈론의 목긋기는 타겟팅이라는 점
즉 탈론이 일부러 아리 Q 사정거리보다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가 빙글빙글 돌고있으면
아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데
가장 이상적인건 Q로 탈론을 맞추고 나는 도망치는 일방적인 딜교환을 거는것
그러나 아리의 Q 투사체속도는 빠른편이 아님
탈론이 아리가 Q를 자신에게 쓰기만을 기다렸다가
확정 즉발 돌진인 목긋기로 돌진을 하면
아리의 첫번째 Q는 빗나가게됨
그리고 탈론이 목긋기 후 아리 주위를 한바퀴 도는 듯이 무빙을 하면
Q는 물론이고 매혹을 맞출수있을지 없을지 또한 장담할수없는 상황
아리가 침착하게 매혹을 맞추고 W와 평타로 딜교환을 한다쳐도
이미 핵심딜링인 Q는 빗나간 상태이기때문에 딜교환이 성립되지않음
목긋기의 유틸성이 아리상대에서 너무 좋기때문에
목긋기를 잘 사용하는 탈론을 상대할땐 아리로서는 매우 답답한 상황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