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임에도 불구하도 여자를 소개 받앗습니다 (ㅈㅅ..) 저보다 2살 연하에요

어쨋든 그날 2:2 로 만낫어요 그리고 영화를 봣는데 중간중간에 막 제 어깨에 기대더군요 잠깐씩 (그 웃겨

서 막 고개숙이는 거 잇죠? 그걸 제 어깨에 대고 하더군요...)

친구한테 소개 받을때 부터 약간 스킨쉽이 많고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이 좀 잇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또 만낫는데 거의 손까지 잡던데....다른사람이 보고 우리 사귀는 줄 알앗데요

그리고 자기 크리스마스때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할 정도인데....너무 대범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외모나 성격 그리고 유머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여태 평생 솔로엿는데....

이렇게 막 들이대는건 무슨 심리죠? 친구 말로는 얘가 남친이 잇을때도 막 다른 남자랑 1:1로 만나는걸 봣
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계속만나도 될까요? 적극적인건 좋지만 어장관리나 사귀어도 계속 다른 남자를 만날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옆에서 친구도 자꾸 그냥 만나지 말라고 하구요 제가 얘의 성격을 바꿀수 잇을까요?

처음 연예 해보는 것인데? 고수님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