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을 하던 한 비행기가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세계 각국의 인사가 타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은 더해갔다.
기관장은 추락하는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선 세사람이 떨어져야 살 수 있다고 했다.
기관장은 빠른 선택을 원했다. 살신성인의 정신이었다.
첫 번째로 미국사람이 ‘세계 최강의 나라는 미국!’ 하며 떨어졌다.
기내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칭찬 했다.
이번에는 독일 사람이 ‘히틀러 만세!’하며 떨어졌다.
독일 사람의 살신성인의 자세만큼은 모두들 환호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한명이 남은 상황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한국사람이 일어나더니 비행기 문쪽으로 향했다.
이내 가슴에서 태극기를 꺼내더니
한국사람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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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을 비행기 문으로 밀어 던져버렸다.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살았다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