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베때 고급시계를 해보고 구입하였는데 구입하기 전에 엄청난 혼돈의 카오스를 겪었어요 제가 고민한 이유는 게임성은 아닙니다 솔직히 fps게임이기 때문에 앞으로 컨텐츠는 만드는 대로 쏟아져나올꺼라고 확신합니다. 또 지금 있는 컨텐츠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오랜시간 즐길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게임성 관련으로는 1도 고민 안했는데 제가 제일 고민한 부분은 모르는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적과 대결하는 게임.. 이라는게 제일 고민되더군요. 아무래도 이런식의 게임은 정치 때문에 승패 이상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근데 오베때 게임을 해보고 내린 결론으로는 상대적으로 오버워치는 그럴 가능성을 많이 닫아둔것 같아요. 일단 블리자드 자체가 그런 막말에 대해 제재가 엄격한 편이고, 내 kda가 팀에게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못하는 부분을 부각시키지 않으니 정치 할 껀덕지를 적게 만들어 주고요. 가격대가 높다 아니다로 논쟁이 조금 있긴 하지만 오히려 꾀나 높은 가격대 장벽이 급식충을 걸러내주니까 이 부분도 정치 없이 게임하는데 일조해준다고 봅니다. 급식은 피씨방에서 하면되지! 요것도 있긴 한데 영 불안하시면.. 애들 학교가 있는 시간 or 10시 이후에 게임하게 되면 이부분은 확실히 급식 없이 게임 할수있는 조건이니까요. 저처럼 게임성은 둘째치고 정치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게임구입이 두렵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보셔도 될꺼같아요. 꽤나 정치질 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