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왕따를 현재 4년 6개원동안 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중학교에도 소문이 퍼지더라고요... 이제 아예 지방으로 안가면 안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 학교생활이 너무 힘이 듭니다. 오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했는데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날 괴롭힌 애 엄마랑 상담을 해도 안되고... 팔 그어보기까지 했습니다... 오늘 예방교육할때 3개월 따돌림을 당하면 정상적인 학교생활 못한다 하였습니다... 전 뭘까요... 참... 수련회를 4/30~5/2 까지 가는데 정말 그때 죽어버릴 것 같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그마치 4년 6개월입니다... 이젠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증세가 나타나구요... 휴... 사회성 치료니 그런건 다 받았습니다. 그래도 안됬습니다. 전 정말 쓰레기인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