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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루치남 13kg 증량)에블바디눈바디 비교
게시물ID : diet_31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아하러갓어
추천 : 21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0/29 23:12:14
 
 
안녕하세요. 매일 오유 눈팅때매 아직도 솔로인 '쉬아하러갓어' 입니다.
오유한지도 어언....10여년이 다되어가네요 ㅠ 하..
요 몇달간은 유머게시판보다 다이어트게시판에 더 자주 들어오는것 같네요.
물론 저는 피골이 상접하던 며루치남이엇으니 가끔 올라오는 저와 같은 동족?들의 소식을 접하고 좋은지식얻고자
거의 매일 들어왓던 것 같아요ㅠ
최근에 몇달사이 체중을 확 증량 시켯습니다. 과정이야 다이어터분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찌는것도 저희들에겐 고통이랍니다.ㅠ
역류성식도염에 뜨문뜨문 여드름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도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뭐 지금에는 음식가려가면서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IMAG01421.jpg
 
 이때 당시가 180/60 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볼쪽에 주름지는것 보이시나요;; 오징어그림만 빼면 정말 웃는모습이
안습이더라구요;;ㅋ 참 못먹고 자란 아이같은게...ㅋㅋ 바지도 슬림핏인데 헐렁하니 한참이나 남네요ㅠ
다벗은 모습인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그게 확실하게 비교하기는 좋은데.. 쩝;;
 
대충 이렇게 지내다가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햇습니다. 웨이트를. 빡세게. 정말 으헉핰으헠헠ㅋ 비명질러가면서요ㅎ
 
 
20131029_223128.jpg
 
180/73 오늘 금방찍은 사진이네요; 똑같은 옷 찾느라 옷장을 한참 뒤졌습니다;; ㅎ
주광의 위치나 배경이나 여러가지로 바뀌어서 확실하게 비교가 안돼는점 양해부탁드려요; ㅎ
확실히 이제는 원래 디자이너가 생각했던 바지핏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맞을거예요;;)
셔츠는 품이 아직 여유가 있는반면에 팔쪽과 등쪽은 조금 조여오는 느낌이더라구요;;
체지방은 일부러 따로 빼려고 하지않았어요.( 어떻게 찌운 아가들인데..ㅠ)
요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인상이 밝아졋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에도 살이 붙엇나봐요; ㅋ
 
아무튼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겟지만
 
다이어터분들, 증량하시는분들 모두 각자가 원하는 몸매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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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짤) 등짝!!!!!!! 등짝을 보여줘 등짞!!!!!!!!!!!
 
20131029_2136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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