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j제공이라 cgv에서 아주 미친듯이 틀고 있죠
군도도 좀 욕을 먹긴했지만 개봉 일주일만에 관이 한개정도로 줄영화도 아니고
가오갤도 그정도 영화는 아닌데 영등포 cgv 기준으로 3개관 에서 군도(시간도 없음별로..)
가오갤 드길2 까지 하고 나머지를 전부 명량을 틀어버리니 기본적으로 재밌어서 본다를 떠나서
아예 선택지가 없어져 버리는 상황이죠 .................
그리고 홍보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게 차라리 역사고증을 철저히 했다라는 말을 안했으면 오히려
더 편하게 봤을텐데 스스로 너무 철저히 했다라는식으로 홍보를 해버리니까 더 까이는 듯 하네요.
전 홍보내용을 안보고 봤는데 친구가 고증을 철저히 했다고 홍보한 영화라고 해서 느껴보니
그건 별로 인듯하네요. 전 당연히 영화니까 좀 변화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런식으로 홍보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면 ......
뭐 전체적으로는 나름 잘되있는 편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는 영환데 cj의 독점적인 공급과 저런 홍보가
좋은 영화를 망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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