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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31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wwww★
추천 : 4
조회수 : 19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7 17:13:34
698 :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sage New! : 2011/07/12(火) 04:45:00.37
나도 택시와 관련된 무서운 경험한적 있어.
친구랑 불고기를 먹으러 가서 배부르게 먹고 마시고 길에서 헤어졌거든.
근데, 벌써 막차시간이 지나있는거야.
월급전이어서 택시로 돌아가는게 싫어서 슬슬 걸어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역시 시간도 넘 늦었고 마침 편의점앞에 서있는 택시도 있어서 그냥 탔다.
나 "ㅇㅇ까지 가주세요"
운전사 "네"
그리고 출발했는데, 갑자기 맹렬하게 창문을 두드리는 녀석이 나타났어.
"야! 이색히야!! 멈춰!! 야!!!"
첨에는 놀라서 쫄았지만 잘 보니 아저씨여서 뭐야 이 미친놈은 하고 생각했는데....
"이 색히야!! 내 택시 내놔!!! 죽고싶냐!!!"
택시 운전기사 복장을 하고 있었다.
그 후에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잠자코 있다가,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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