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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엔 우리 예비 부부는 웁니다.
게시물ID : gomin_359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한기쁨
추천 : 3/4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5 04:16:17
제 어머니 해외 여행 시켜 드릴때

장인 장모 되실분 산소 조차 없어서

산에 가서 술이나 마셔야 한다는 점..

아내 될 사람에겐 한이 되나 봅니다.

상견례 하는 자리에

매형 /누나 / 저 / 누나 이렇게 갔습니다. 조카도 대동하고

아내될 사람과 그 동생이 나왔더군요.

잠깐 화장실 갈겸 나와서 담배 피는데 

달려와 안겨서 펑펑 울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리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저도 보고 싶습니다.

술도 한잔 했겠다.

그냥 생각 나는데로 토해 봅니다.




그래도 배아프게 행복하게 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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