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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서
게시물ID : gomin_31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7171771Ω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2/24 13:04:41
여자들은 곧 군대가야될 남자랑 사귀는것을 많이 부담스러워 하나요?

또...

좋아하는 남자에게 몇번쯤 튕기는게 여자의 심리인가요?

아니... 왜 홈피 배경음악을 박효신 - 미워하자로 바꿔놔서 사람 또 흔들리게 하나요 ㅠㅠ

여자마음을 도대체가 알수가 없내요.. 제가 아직 많이 어려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저는 홈피 배경음으로 말못하는 예기 상대방에게 전하거든요 보통.. 그 누나도 보면 의미심장한 노래를
많이 해놔요.. 저랑 만나서 원래는 그렇게 쌀쌀맞지 않은 여자인데 하루는 만나서 왠지좀 선을 그어놓고 대하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죠 그리고 그날 오른손 약지에 반지가 껴져있어서 장난식으로 "어 그거뭐야 누나 남친이 사준거야?" 라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우울하게 집으로 와서 누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까 막 사랑노래 사귀기 시작한 노래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ㅠ 그래서 아.. 정말 남친 생겼구나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접으려 노력했습니다. 근데 또 나중에 생각나서 들어가보니까 배경음이 또 바뀌었더라고요 박효신 미워하자로 도대체 뭔지 저 혼자 착각하는건지 ㅠㅠ 고백도 못해보고 후회하는 사랑은 하기 싫지만 또 군대다녀와서 좋은 관계 유지하고싶거든요 근데 또 남친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만약 있어서 제가 고백한다면 또 더큰 상처로 돌아올까 두렵고,, 말을해서 모든 오해를 풀어버리고 시원하게 군대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저 한시절의 추억으로 남겨두고 나중에 그기억을 꺼내서 다시 만났을때 좋은 관계로 가는게 나을 까요 관심좀 가져주시고 댓글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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